- 포바이포(389140) : 국내 디지털미디어 대행사와 39억원 규모 오프라인 미디어 공간조성 계약
- 다보링크(340360) : LG유플러스(032640)와 WiFi 공유기 125억원 규모 단가계약
- 유니슨(018000) : 한국남동발전과 제주어음풍력 관련 139억원 규모 용역계약
- 에코프로(086520) : 3분기 영업이익 전년 비 68.9% 감소
- 에코프로비엠(247540) : 3분기 영업이익 459억, 전년 비 67.6% 감소
- 에코프로에이치엔(383310) : 3분기 영업이익 114.5억, 전년 비 11.8% 감소
- 에스엠(041510) : 비핵심자산 매각 관련 "내부 검토 진행 중"
- 휴림네트웍스192410) : 1주당 가액 200에서 500원으로 병합 결정
- 씨아이에스(222080) : 미국 기업과 이차전지 전극공정 제조장비 공급계약 체결
- 파나케이아(058530) : 전임 대표이사 사임으로 박한천 대표이사 신규 선임
- 파라텍(033540) : 1주당 가액 200원에서 500원으로 병합 결정
- 휴림로봇(090710) : 1주당 가액 200원에서 500원으로 병합 결정
■ 주요 경제부처 일정
[기획재정부]
- 추경호 부총리,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오전)
-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 개최(오전)
- 2023년 하반기 지역별고용조사 실시(오전)
[금융위원회]
-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ESG 금융추진단 제3차 회의(14시, 금융투자협회)
- 반려동물보험 제도개선방안(8시)
- ESG 금융추진단 제3차 회의 개최(14시)
[한국은행]
- 2023년 9월 이후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정오)
- 2023년 제18차(9.26일 개최, 비통방) 금통위 의사록 공개(16시)
[금융감독원]
- A자산운용사에 대한 검사결과[잠정](12시)
■ 눈에 띄는 경제 외신
- 지난 13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가 영국 반독점 규제당국인 경쟁시장청(CMA)의 승인을 얻으면서 1년 반이 넘는 기간에 걸친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690억달러 규모)를 마무리했다며, 이번 거래는 마이크로소프트 48년 역사상 최대 규모의 거래로 인수 절차 완료는 영국 경쟁시장청(CMA) 인수 승인이 이뤄지면서라고 보도했다.
- 지난 1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헤지펀드들에 공매도 자료 공개를 의무화하기로 했다며, 이번 규정은 2021년 게임스톱의 주가 급등락으로 시장 변동성이 커진 이후 제안된 것으로 헤지펀드들의 공매도 포지션을 SEC에 정기적으로 보고하는 것을 의무화하는 것이 골자라고 설명했다.
- 지난 12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세계 최대 헤지펀드인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 창업자 레이 달리오는 향후 미국이 부채위기를 맞게 될 것이라며, 2033년 미국 국가 부채가 52조달러(약 7경190조원) 이상까지 폭발적으로 증가해 부채 이자 지급에 사용되는 연방 예산의 비중이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코로나19 현황
코로나19 확진자가 8주 연속 감소세다. 질병관리청의 '코로나19 양성자 표본감시 주간소식지'에 따르면 전국 527개 표본 의료기관을 통해 신고된 지난 일주일간(10월1일∼7일) 코로나 신규 확진자수는 8593명(일평균 1228명)이다.
신규환자 중 60세 이상 고령자 비중이 높았다. 고령자 비중은 지난주 37.4%로 직전주(39.6%)보다는 낮았만 감염병 등급 하향 직전인 8월 마지막주의 28.4%보다는 9%포인트 높았다. 이는 코로나 감염병 등급 전환과 함께 고령자는 검사비가 지원되기 때문이다.
전 세계적으로 감염 사례가 보고되는 코로나 새 하위변이 BA.2.86(피롤라)이 확산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최근 6건이 추가 검출돼 국내 확진자가 9명이 됐다. BA.2.86은 지난 7월 덴마크에서 첫 발견 후 세계보건기구(WHO) 감시대상이 됐다.
당국은 겨울철 호흡기 감염병 유행에 대비해 고령층 대상으로 오는 19일부터 코로나 백신과 인플루엔자(독감) 백신 동시 접종을 시작한다. 65세 이상 고령층과 12~64세 면역저하자, 감염 취약 시설 구성원 등 고위험군 대상이다.
방역 당국이 지난달 6일 엠폭스(원숭이 두창)의 위기경보 단계를 '주의'에서 '관심'으로 하향 조정했다. 국내 누적 엠폭스 환자수는 총 141명이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감염경로는 국내가 92.2%로 대다수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