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진(185490) : 코로나19 예방 다가백신 '이지-코브투' 호주 임상 제1·2a상 IND 신청
- 파로스아이바이오(388870) : 단백질 키나아제 저해제 신규 2, 3, 5-치환된 싸이오펜 화합물 브라질 특허권 취득
- 네오펙트(290660) : 50억원 규모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 파멥신(208340) : 공시불이행 및 공시번복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
- 엠젠솔루션(032790) : 147억원 규모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
- 한화오션(042660) : 필리조선소 인수 추진 관련 “다양한 방안 검토 중이나 확정된 바 없음"
- LG전자(066570) : 3분기 연결 영업이익 9967억원, 전년 대비 33.49% 증가
- 텔코웨어(078000) : 5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 계약 체결
- 한진(002320) : 3분기 연결 영업이익 327억원, 전년 대비 33.5% 증가
- CJ제일제당(097950) : 계열사 ‘CJ LATAM PARTICIPACOES LTDA’에 대한 4077억원 규모 주식처분 결정
- 유일에너테크(340930) : 유럽 회사와 56억5000만원 규모 각형 배터리 레이저 웰딩·셀 조립라인 공급계약
- 코스온(069110) : 상장폐지에 따른 정리매매 개시 사유로 11일 주권매매거래정지 해제
- 에이치앤비디자인(227100) : 김형수 씨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신청한 직무집행정지 등 가처분 취하
- 하이즈항공(221840) : AIDC와 87억8552만원 규모 B737 INBOARD DOOR ASSY 부품공급 계약
- 홈센타홀딩스(060560) : 보통주 1주당 10원 현금배당 결정
- 보광산업(225530) : 주당 150원 현금배당 결정
- 쇼박스(086980) : 상대방 계약불이행, 드라마 ‘마녀’ 제작투자 계약에 따른 수익창출권 판매계약 해지
- 대유에이피(290120) : 계열회사 대유플러스(000300)의 21억5558만647원 규모 전자어음 부도 발생
- 리튬포어스(073570) : 변익성 대표이사 유고에 따라 기존 각자 대표 체제서 전웅 단독 대표체제 변경
- 톱텍(108230) : 단기차입금 총액 295억원에서 795억원으로 증가
- 디지털대성(068930) : 젤리페이지를 소규모 합병, 합병기일 오는 12월 12일
- 코난테크놀로지(402030) : 무상증자 사유로 11일 권리락 실시
- LG화학(051910) : ‘토요타 모터 엔지니어링 & 매뉴팩쳐링 노스 아메리카’와 2조6816억원 규모 EV용 양극재 중장기 공급계약
■ 주요 경제부처 일정
[기획재정부]
- 로보월드 전시회 참여 수출기업 대상 현장 수출애로해소 창구 운영
- KDI 경제동향(2023. 10)
[금융위원회]
- 김주현 금융위원장, 국정감사(10시, 국회)
-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국정감사(10시, 국회)
[한국은행]
- 2023년 8월 국제수지(잠정)(8시)
[금융감독원]
- 어르신들의 소중한 노후자금을 노리는 불법 유사수신 업체를 조심하세요!(정오)
- 자동차 정비업체 이용 시 보험사기에 연루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 소비자경보'주의' 발령(정오)
- 2023년 금융위 및 지자체 등록 대부업자 대상 '전국 설명회' 개최(정오/지자체공동)
■ 눈에 띄는 경제 외신
- 지난 9일(현지시각) 마켓워치에 따르면 LPL파이낸셜의 제프리 로치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와 이스라엘 간 전쟁으로 유가가 뛰었으나 전고점을 돌파하기 전까지는 크게 우려할 필요가 없다며, 만일 유가가 계속 오른다면 전세계 인플레이션이 다시 상승해도 이러한 상승은 영구적 충격을 시사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 지난 9일(현지시각)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골드만삭스의 얀 하치우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연준이 고금리를 장기간 유지할 경우 미국의 국내총생산(GDP)이 시장 예상보다 많이 줄어들 것이라며, 그간 제로금리로 위험자산의 밸류에이션이 높아졌고 수익을 못 낸 기업이 살아남는 등 미국 정부의 적자가 더욱 확대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 지난 9일(현지시각) 마켓워치에 따르면 글로벌 어드바이저스의 리서치 대표인 톰 리는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이스라엘 간 무력 충돌에도 미국 증시는 반등할 것이라며, 최근 뉴욕증시의 매도세를 촉발한 것이 채권금리 상승이란 점을 고려 시 리스크 오프(위험 회피) 환경은 증시에 긍정적 요인이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 코로나19 현황
코로나19 확진자가 7주 연속 감소세다. 질병관리청의 '코로나19 양성자 표본감시 주간소식지'에 따르면 전국 527개 표본 의료기관을 통해 신고된 지난 일주일간(9월24일∼30일) 코로나 신규 확진자수는 9416명(일평균 1345명)이다.
신규확진자 중 60세 이상 비율은 8월 마지막 주 28.4%에서 지난주 34.6%로 4주 연속 늘었다. 이는 코로나19 감염병 등급 전환과 함께 의료기관 검사체계가 유료로 전환되면서, 검사비가 지원되는 고령자 위주로 검사가 이뤄졌기 때문이다.
방역당국은 지난달 31일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을 2급에서 4급으로 하향 조정하면서 전수감시를 중단하고, 인구 10만명당 1곳꼴로 지정된 의료기관 527곳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수준을 감시하는 상황이다.
감염병 4급 조정에 따라 앞으로는 병·의원에서 신속항원검사(RAT) 시, 기존 진찰비(5000원) 외에 검사비 2만~5만원을 추가로 내야 한다. 위기단계는 '경계'를 유지하며, 병원급 의료기관과 감염 취약 시설 내 마스크 착용은 여전히 의무다.
전 세계적으로 감염 사례가 보고되는 코로나 새 하위변이 BA.2.86(피롤라)이 확산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최근 6건이 추가 검출돼 국내 확진자가 9명이 됐다. BA.2.86은 지난 7월 덴마크에서 첫 발견 후 세계보건기구(WHO) 감시대상이 됐다.
당국은 겨울철 호흡기 감염병 유행에 대비해 고령층 대상으로 오는 19일부터 코로나 백신과 인플루엔자(독감) 백신 동시 접종을 시작한다. 65세 이상 고령층과 12~64세 면역저하자, 감염 취약 시설 구성원 등 고위험군 대상이다.
방역 당국이 지난달 6일 엠폭스(원숭이 두창)의 위기경보 단계를 '주의'에서 '관심'으로 하향 조정했다. 국내 누적 엠폭스 환자수는 총 141명이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감염경로는 국내가 92.2%로 대다수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