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진하이솔루스(271940) : 수소상용차 연료저장 시스템 생산 늘리기 위해 증설투자 결정
- 엑셈(205100) : 주식 1주당 1주 배정하는 무상증자 결정
■ 주요 경제부처 일정
[기획재정부]
- 추경호 부총리, SK하이닉스 사업장 현장방문(오전 9시, 경기 이천)
- 제15회 국제금융기구 채용설명회 개최 계획
- 추경호 부총리, SK하이닉스 이천사업장 방문
- 이달의 협동조합-사회적협동조합 휴먼케어
- 한-OECD 국제재정포럼 개최
- 2023년 7월 인구동향
- 2023년 8월 국내인구이동
- KDI 북한경제리뷰(2023. 9)
[금융위원회]
- 주요일정 없음
[한국은행]
- 9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및 경제심리지수(ESI) 발표
- 8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및 무역지수·교역조건 발표
[금융감독원]
- 주요일정 없음
■ 눈에 띄는 경제 외신
- 지난 25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모건스탠리 엘런 젠트너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미 정부가 셧다운에 처한다면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기조는 확실히 중단될 것이라며, 셧다운이 발생하면 비농업부몬 고용과 같은 핵심지표가 공급되지 못한다는 의미로 통화정책 결정 과정에서 이러한 불확실성은 정책 마비로 이어질 수 있다고 판단했다.
- 지난 25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자산운용사 블랙록 장 보이빈 투자연구소장은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2007년 10월 17일 이후 16년 만에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한 가운데 6~12개월 동안은 전술적 관점에서 미국·유럽 주식에 대한 비중 축소를 유지한다며, 이는 실적 기대치가 예상한 거시적 피해를 반영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 지난 25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의 마크 하트넷 전략가는 연준이 고금리를 장기간 유지할 수 있다는 우려에 지난주 미국 주식시장에서는 주간 기준 연중 최대치인 약 190억달러가 유출됐다며, 고금리가 미 주식시장에는 부정적이라면서 고금리가 장기화하면 내년 주식시장이 약세를 보일 수 있다고 전망했다.
■ 코로나19 현황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가 마지막 발표한 코로나19 발생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25일부터 31일까지 총 25만5842명이 확진돼 누적 3457만1873명으로 집계됐고 위중증 환자는 238명, 사망자수는 194명 늘어 누적 3만5934명이었다.
정부가 지난달 31일부터 코로나 감염병 등급이 2급에서 4급으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8월 5주 주간 확진자 통계를 끝으로 코로나19 전수조사 체계가 종료되고, 기존 호흡기 감염병 등과 같이 양성자 감시와 표본감시 체계로 전환된다.
감염병 4급 조정에 따라 앞으로는 병·의원에서 신속항원검사(RAT) 시, 기존 진찰비(5000원) 외에 검사비 2만~5만원을 추가로 내야 한다. 위기단계는 '경계'를 유지하며, 병원급 의료기관과 감염 취약 시설 내 마스크 착용은 여전히 의무다.
올 겨울 코로나19와 독감이 동시에 유행하는 ‘트윈데믹’ 위기에 봉착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에 코로나19 치료제의 추가적 확보 등으로 적극 대비하지 않으면, 큰 피해가 예상된다는 분석이 나오는 상황이다.
전 세계적으로 감염 사례가 보고되는 코로나 새 하위변이 BA.2.86(피롤라)이 확산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최근 1건이 추가 검출돼 국내 확진자가 2명이 됐다. BA.2.86은 지난 7월 덴마크에서 첫 발견 후 세계보건기구(WHO) 감시대상이 됐다.
당국은 현재 유행중인 오미크론 XBB 계열 변이 대응 위한 백신 접종(10월)에 집중하고자, 이달중 동절기 코로나 접종 세부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권고 대상은 65세 이상·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이나 12세이상 전국민 무료접종이 가능하다.
방역 당국이 지난 6일 엠폭스(원숭이 두창)의 위기경보 단계를 '주의'에서 '관심'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날 0시 기준 국내 누적 엠폭스 환자수는 총 141명으로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고, 감염경로는 국내가 92.2%로 대다수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