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치앤비디자인(227100) : 단일판매·공급계약 해지 2건 공시번복에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 박셀바이오(323990) : 유상증자 사유 20일 권리락 실시
- 에이트원(230980) : 강상기 사외이사 자진사임
- 이화전기(024810) : 주권 관련 공시변경에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
- 세토피아(222810) : 55억원 규모 엔에스월드 주식 10만주 취득
- 한국전자인증(041460) : 청라메디폴리스피에프브이가 발행한 53억원 규모 주식 106만4000주 취득
- 티에스아이(277880) : 325억원 규모 믹싱시스템 판매계약 체결
■ 주요 경제부처 일정
[기획재정부]
- 추경호 부총리, 교섭단체 대표연설(오전 10시, 국회)
- 추경호 부총리, 노량진수산시장 현장방문(오전 11시 30분, 서울 노량진수산시장)
- 추경호 부총리, 배출권 할당위원회(오후 2시, 서울청사)
- 김병환 1차관, 글로벌 금융안전 컨퍼런스(오후 2시, 서울 중구)
- ADB 아시아 경제전망 수정발표
- '국제금융시장 주요 도전과제 및 대응방향' 주제로 G20 글로벌 금융안정 컨퍼런스 개최
- 제18차 배출권 할당위원회 개최
[금융위원회]
- 김주현 금융위원장, 서민금융지원 현장방문(10시, 서민금융진흥원)
-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증권선물위원회 정례회의(14시, 정부서울청사)
-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금융산업 글로벌화 전문가 간담회(15시30분, 은행연합회)
- 금융위원장 서민금융지원 현장방문(10시)
- 퇴직연금 활성화 업무협약식(11시30분)
- 단주매매를 통한 초단기 시세유인행위 투자자 유의사항(증권선물위원회 정례회의 종료 후)
- 제7회 찾아가는 금융규제 샌드박스 간담회 개최(15시)
- 금융산업 글로벌화 전문가 간담회 개최(15시30분)
[한국은행]
- 8월 생산자물가지수(6시)
- 2022년 공공부문계정[잠정](12시)
[금융감독원]
-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퇴직연금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11시30분, 63빌딩)
■ 눈에 띄는 경제 외신
- 지난 18일(현지시각)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세계 최대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사우디아라비아에 전기차 공장 설립을 위한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며, 이에 사우디가 전기차에 필요한 금속을 확보하고 탈석유 경제를 위한 일환으로 여러 방안을 추진하고 있지만 아직 매 초기 단계여서 무산될 가능성도 있다고 보도했다.
- 19일(현지시각) 마켓인사이더에 따르면 야데니 리서치의 에드 야데니 대표는 유가 급등에 연착륙 가능성이 줄어들 수는 있으나 1970년대 오일쇼크(석유 파동)와 같은 위기는 오지 않을 것이라며, 지난 6월 말부터 유가가 약 30% 급등한 점을 들어 내년 말까지의 경기침체 가능성 전망치를 15%에서 25%로 상향 조정했다.
- 지난 18일(현지시각)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세계 최대 사모펀드 블랙스톤이 마침내 미국 대표 주가지수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에 편입했다며, 이미 지수 추종 펀드의 자금 중 일부는 블랙스톤에 집행된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대체투자 자산운용사 중 S&P500에 편입된 기업은 블랙스톤이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 코로나19 현황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가 마지막 발표한 코로나19 발생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25일부터 31일까지 총 25만5842명이 확진돼 누적 3457만1873명으로 집계됐고 위중증 환자는 238명, 사망자수는 194명 늘어 누적 3만5934명이었다.
정부가 지난달 31일부터 코로나 감염병 등급이 2급에서 4급으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이번 8월 5주 주간 확진자 통계를 끝으로 코로나19 전수조사 체계가 종료되고, 기존 호흡기 감염병 등과 같이 양성자 감시와 표본감시 체계로 전환된다.
감염병 4급 조정에 따라 앞으로는 병·의원에서 신속항원검사(RAT) 시, 기존 진찰비(5000원) 외에 검사비 2만~5만원을 추가로 내야 한다. 위기단계는 '경계'를 유지하며, 병원급 의료기관과 감염 취약 시설 내 마스크 착용은 여전히 의무다.
올 겨울 코로나19와 독감이 동시에 유행하는 ‘트윈데믹’ 위기에 봉착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에 코로나19 치료제의 추가적 확보 등으로 적극 대비하지 않으면, 큰 피해가 예상된다는 분석이 나오는 상황이다.
전 세계적으로 감염 사례가 보고되는 코로나 새 하위변이 BA.2.86(피롤라)이 확산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지난달 31일 국내에서도 1건이 처음 발생했다. BA.2.86은 지난 7월 덴마크에서 첫 발견 이후 세계보건기구(WHO) 감시대상이 됐다.
당국은 현재 유행중인 오미크론 XBB 계열 변이 대응 위한 백신 접종(10월)에 집중하고자, 이달중 동절기 코로나 접종 세부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권고 대상은 65세 이상·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이나 12세이상 전국민 무료접종이 가능하다.
방역 당국이 지난 6일 엠폭스(원숭이 두창)의 위기경보 단계를 '주의'에서 '관심'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날 0시 기준 국내 누적 엠폭스 환자수는 총 141명으로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고, 감염경로는 국내가 92.2%로 대다수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