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오펙트(290660) : “웨버인스트루먼트 매각 관련 "현재 검토 중이나 구체적 결정된 바 없음"
- 경남제약(053950) : 상상인저축은행 등 50억원 규모 8회사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CB 발행
- 디에이테크놀로지(196490) : 최대주주 특수관계인 디에이티홀딩스 대상 150억원 규모 제3자배정방식 유상증자
■ 주요 경제부처 일정
[기획재정부]
- 추경호 부총리, 국무회의(오전 10시, 서울청사)
- 추경호 부총리, 중장기전략위원회 전체회의(오후 2시, 서울청사)
- 김병환 1차관, 재경관 회의(오전 8시, 서울청사)
- 김병환 1차관, 기후위기 특위(오전 10시, 국회)
- 김병환 1차관, 추석맞이 물가 안정 및 민생지원 현장 점검(오후 4시, 충남 공주)
- 김완섭 2차관,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오전 10시, 비공개)
- 김완섭 2차관, 복권위원회 전체회의(오후 2시, 서울청사)
- 김완섭 2차관, 군 장병 경제교육 활성화 MOU(오후 5시, 국방부)
- 김병환 1차관, 재경관 화상회의 개최
- 통계청,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아태지역 웰빙 측정 국제회의 공동 개최
- '23년 제4회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개최
- 제6기 중장기전략위원회 1차 전체회의
- 제161차 복권위원회 전체회의 개최
- 기재부, 경제교육 사각지대인 군 장병 경제교육 활성화 추진
- 추석맞이 물가 안정 및 민생지원 강화
- OECD 9월 중간경제전망
[금융위원회]
- 김주현 금융위원장, 국무회의(10시, 정부서울청사)
-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제3기 금융산업 경쟁도 평가위원회(10시, 정부서울청사)
- 제3기 금융산업 경쟁도 평가위원회 개최(10시)
[한국은행]
- 주요일정 없음
[금융감독원]
-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임원회의(10시)
- 3분기 '찾아가는 기업공시 설명회' 실시(6시)
- 증권·선물회사 내부통제 강화 워크숍 개최(9시30분)
- 7월말 국내은행 원화대출 연체율 현황[잠정](12시)
- 새희망홀씨 지원 대상 소득 기준 완화·청년 우대금리 적용 확대(12시)
■ 눈에 띄는 경제 외신
- 지난 17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연준이 11월에도 기준금리를 올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연준은 이번 FOMC 회의에서 향후 미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상향 조정할 것이라면서도 11월에는 고용시장이 추가로 리밸런싱을 겪에 될 것으로 보이는 데 이는 인플레이션에 좋은 소식이기에 연준은 금리 인상을 포기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지난 1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미국 경제 인플레이션이 전반적으로 둔화하지만 다음달부터 1년 동안은 건강보험 가격이 올라 물가 상승을 강화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며, 소비자물가지수(CPI)를 발표하는 미 노동통계국(BLS)이 건강보험 비용의 변화를 평가하는 이상한 방식 때문에 이런 일이 발생한다고 지적했다.
- 지난 17일(현지시간) 미국 경제매체 마켓워치에 따르면 글로벌 네트워크 장비업체 시스코 시스템즈가 산호세에서 227명과 밀피타스 인근 지역에서 123명을 줄이는 등 총 350개의 일자리를 추가로 감원할 예정이라며, 이번 시스코의 결정은 지난해 발표한 '인력 재배치' 계획의 일환으로 다음달 16일부터 적용된다고 매체는 보도했다.
■ 코로나19 현황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가 마지막 발표한 코로나19 발생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25일부터 31일까지 총 25만5842명이 확진돼 누적 3457만1873명으로 집계됐고 위중증 환자는 238명, 사망자수는 194명 늘어 누적 3만5934명이었다.
정부가 지난달 31일부터 코로나 감염병 등급이 2급에서 4급으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이번 8월 5주 주간 확진자 통계를 끝으로 코로나19 전수조사 체계가 종료되고, 기존 호흡기 감염병 등과 같이 양성자 감시와 표본감시 체계로 전환된다.
감염병 4급 조정에 따라 앞으로는 병·의원에서 신속항원검사(RAT) 시, 기존 진찰비(5000원) 외에 검사비 2만~5만원을 추가로 내야 한다. 위기단계는 '경계'를 유지하며, 병원급 의료기관과 감염 취약 시설 내 마스크 착용은 여전히 의무다.
올 겨울 코로나19와 독감이 동시에 유행하는 ‘트윈데믹’ 위기에 봉착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에 코로나19 치료제의 추가적 확보 등으로 적극 대비하지 않으면, 큰 피해가 예상된다는 분석이 나오는 상황이다.
전 세계적으로 감염 사례가 보고되는 코로나 새 하위변이 BA.2.86(피롤라)이 확산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지난달 31일 국내에서도 1건이 처음 발생했다. BA.2.86은 지난 7월 덴마크에서 첫 발견 이후 세계보건기구(WHO) 감시대상이 됐다.
당국은 현재 유행중인 오미크론 XBB 계열 변이 대응 위한 백신 접종(10월)에 집중하고자, 이달중 동절기 코로나 접종 세부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권고 대상은 65세 이상·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이나 12세이상 전국민 무료접종이 가능하다.
방역 당국이 지난 6일 엠폭스(원숭이 두창)의 위기경보 단계를 '주의'에서 '관심'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날 0시 기준 국내 누적 엠폭스 환자수는 총 141명으로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고, 감염경로는 국내가 92.2%로 대다수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