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오스마트(038460) : 경영 효율성 제고 통한 기업 경쟁력 강화 목적 직지를 소규모 합병
- 네오팜(092730) : 충북 음성군 삼성면 용성리의 토지·건물 172억원에 양수 결정
- 화일약품(061250) : 보통주 962만522주 발행하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 제넥신(095700) : Neil Warma 대표이사 사임으로 홍성준 대표이사로 변경
- 키네마스터(139670) : 이준형 외 2인이 제기한 직무집행정지 가처분에 대해 기각 결정
- 한국가구(004590) : 분기배당으로 주당 35원의 현금배당 결정
- 시공테크(020710) : OP3 Global과 231억1432만원 규모 오사카엑스포 오만관 파빌리온 설계·제작 체결
- 아이즈비전(031310) : 허훈 외 1명이 제기한 신주발행금지가처분에 대해 기각 결정
- 유비쿼스(264450) : 엘지유플러스(032640)와 1794억2384만원 규모 가입자망용 EPON·스위치 단가계약 체결
- 효성화학(298000) : 운영자금 목적 500억원 규모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 DL건설(001880) : 옥정~포천 광역철도 2공구 건설공사 실시설계 적격자로 선정
- 청호ICT(012600) : 주식회사 티오더와 14억2400만원 규모 스마트워치 공급계약 체결
- 현대공업(170030) : 현대자동차(005380)로부터 시트패드 품목 외주물량을 신규 수주
- 영풍(000670) : 계열사 씨케이로부터 고려아연(010130) 주식 7만2000주 347억원에 취득, 취득 후 지분율 25.15%
■ 주요 경제부처 일정
[기획재정부]
- 김병환 1차관, 일자리TF 회의(오전 8시, 서울청사)
- 2023년 9월 고용동향
- 2023년 9월 고용동향 분석
- 제10차 일자리TF 회의 개최
- 2023년 10월 최근 경제동향
- 추 부총리, WB 개발위원회 참석 및 양자면담 등 실시
- 2023 미래한국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금융위원회]
- 김주현 금융위원장, 주간업무회의(10시, 서울청사)
-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주간업무회의(10시, 서울청사)
[한국은행]
- 2023년 9월 이후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정오)
- 2023년 제18차(9.26일 개최, 비통방) 금통위 의사록 공개(16시)
[금융감독원]
- 주요일정 없음
■ 눈에 띄는 경제 외신
- 지난 11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미국 월가의 억만장자 투자자인 하워드 마크스 오크트리 캐피털 매니지먼트 공동 창립자는 저금리 시대가 저물면서 주식에서 채권으로 투자 흐름에 큰 변화가 나타날 것이라며, 지난해부터 시작된 금리인상 기조로 투자자들이 채권으로도 주식과 같은 수익률을 내면서 자산배분에 큰 변화가 생길 것이라고 진단했다.
- 지난 11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올해가 코로나19 팬데믹이 한창이던 2020년보다 많은 기업이 파산하는 해가 될 수도 있다며, S&P 글로벌 마켓 인텔리전스는 올해만 516건이 접수됐고 연말로 갈수록 파산신청 접수가 가속화되면 팬데믹뿐만 아니라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였던 2010년 827개의 파산신청 건수를 웃돌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 지난 1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골드만삭스가 핀테크 대출 플랫폼인 그린스카이를 식스 스트리트·KKR·베이뷰 에셋 매니지먼트·카드웍스 등이 포함된 투자자 그룹에 매각하는 데 합의했다며, 골드만은 다음주에 실적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이번 거래로 3분기 실적에서 주당 19센트의 이익이 줄어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 코로나19 현황
코로나19 확진자가 7주 연속 감소세다. 질병관리청의 '코로나19 양성자 표본감시 주간소식지'에 따르면 전국 527개 표본 의료기관을 통해 신고된 지난 일주일간(9월24일∼30일) 코로나 신규 확진자수는 9416명(일평균 1345명)이다.
신규확진자 중 60세 이상 비율은 8월 마지막 주 28.4%에서 지난주 34.6%로 4주 연속 늘었다. 이는 코로나19 감염병 등급 전환과 함께 의료기관 검사체계가 유료로 전환되면서, 검사비가 지원되는 고령자 위주로 검사가 이뤄졌기 때문이다.
방역당국은 지난달 31일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을 2급에서 4급으로 하향 조정하면서 전수감시를 중단하고, 인구 10만명당 1곳꼴로 지정된 의료기관 527곳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수준을 감시하는 상황이다.
감염병 4급 조정에 따라 앞으로는 병·의원에서 신속항원검사(RAT) 시, 기존 진찰비(5000원) 외에 검사비 2만~5만원을 추가로 내야 한다. 위기단계는 '경계'를 유지하며, 병원급 의료기관과 감염 취약 시설 내 마스크 착용은 여전히 의무다.
전 세계적으로 감염 사례가 보고되는 코로나 새 하위변이 BA.2.86(피롤라)이 확산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최근 6건이 추가 검출돼 국내 확진자가 9명이 됐다. BA.2.86은 지난 7월 덴마크에서 첫 발견 후 세계보건기구(WHO) 감시대상이 됐다.
당국은 겨울철 호흡기 감염병 유행에 대비해 고령층 대상으로 오는 19일부터 코로나 백신과 인플루엔자(독감) 백신 동시 접종을 시작한다. 65세 이상 고령층과 12~64세 면역저하자, 감염 취약 시설 구성원 등 고위험군 대상이다.
방역 당국이 지난달 6일 엠폭스(원숭이 두창)의 위기경보 단계를 '주의'에서 '관심'으로 하향 조정했다. 국내 누적 엠폭스 환자수는 총 141명이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감염경로는 국내가 92.2%로 대다수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