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매직, ‘올클린 디 아트 공기청정기’ 관심…기능·디자인 ‘두마리 토끼’ 다 잡아
[뉴스투데이=전소영 기자] SK매직이 출시한 국내 최초 제품 팬까지 세척 가능한 공기청정기가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11일 SK매직에 따르면 회사가 최근 출시한 ‘올클린 디 아트(The Art) 공기청정기’는 공기 질은 물론 뛰어난 디자인으로 공간의 가치까지 향상시켜주는 제품이다.
국내 최초로 팬까지 세척 가능한 ‘분리형 워셔블’ 구조로 설계돼 제품을 항상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공기 오염도에 따라 토출구의 높이가 자동 바뀌는 3단계 청정 팝업 시스템이 오염된 공간을 빠르게 인식하고 가장 효과적인 청정모드로 공간을 관리한다.
또 4가지 색상의 공기질 라이트 기능이 적용돼 사용자는 멀리서도 공기질과 제품 작동 상태를 파악할 수 있다.
펫 전용 필터로 교체 시 펫 전용 공기청정기로도 사용 가능하다. 기존 필터 대비 10% 더 강력해진 탈취 성능으로 반려동물에서 나온 털과 먼지는 물론 배변 냄새까지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수명이 다한 필터는 반으로 접어 폐기할 수 있는 친환경 구조를 갖췄다.
풍향 조절이 가능한 ‘회전 순환 청정 모드’와 특정 공기 오염 지역을 관리할 수 있는 ‘집중 청정 모드’도 탑재됐다.
아울러 공기 상태를 자체 수집·분석해 항상 최상의 공기질을 제공하는 ‘AI 자율 청정 시스템’과 여러 대의 공기청정기를 동시 연결해 전체 공간을 빠르게 청정할 수 있는 ‘슈퍼 서라운드’ 등 최첨단 편의 기능 등이 있다.
한편 올클린 디 아트 공기청정기는 기능뿐만 아니라 디자인의 우수성도 인정받았다.
절제된 미학을 추구한 직관적인 타워 형태와 공기질 라이트가 적용된 토출부 플로팅 디자인, 고급스럽고 모던한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인테리어 효과 등 디자인 독창성을 인정 받아 올해 굿디자인상도 거머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