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검색
https://m.news2day.co.kr/article/20231110500116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관악센트씨엘’ 100% 계약 완료

글자확대 글자축소
김성현 기자
입력 : 2023.11.10 10:49 ㅣ 수정 : 2023.11.10 10:49

3가구 무순위 청약, 997가구 완판 달성

image
힐스테이트 관악센트씨엘 조감도. [사진=현대건설]

 

[뉴스투데이=김성현 기자]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관악센트씨엘’ 997가구가 모두 계약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관악센트씨엘은 앞서 일반분양 1순위 청약접수 결과 5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3341건이 접수돼 평균 65.51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59㎡A타입으로 155대 1(해당지역 기준)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정당 계약 및 예비당첨자 계약 이후 부적격 등으로 발생한 3가구의 무순위 청약을 진행했으며, 무순위 계약에서 전 가구가 100% 완판됐다.

 

업계는 약 9000가구의 신흥 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하고 있는 봉천동 일대에 공급되는 브랜드 새 아파트로 단지의 가치를 인정한 수요자들이 많았던 것을 성공 요인으로 꼽았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관악센트씨엘은 봉천동에서 새 아파트를 마련할 수 있는 기회인 데다 우수한 상품성 덕분에 계약이 원활하게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라며 “보내주신 성원에 성실한 시공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관악센트씨엘은 지하 3층~지상 28층, 9개 동, 997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입주는 2025년 2월 예정이다.

 

© 뉴스투데이 & m.news2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댓글 (0)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0 /250

많이 본 기사

ENG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포스트 인스타그램 유튜브 페이스북 이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