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전소영 기자]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된 가운데 바디프랜드 피서객의 재충전을 위해 무인 안마의자 서비스를 운영한다.
28일 바디프랜드에 따르면 집이 아닌 생활 공간에서도 안마의자를 경험할 수 있도록 휴가철 자주 찾는 전국 리조트, 호텔 등에서는 무인 안마의자 서비스 ‘바디프랜드 라운지’가 운영되고 있다.
현재까지 인천 파라다이스시티호텔, 금호리조트(설악, 통영, 화순, 제주), 리솜리조트 안면도, 세이지우드 홍천 등 전국 119개소에 안마의자 총 370대가 설치돼 있다.
공항과 휴게소에도 바디프랜드 라운지가 조성돼 있다. 청도휴게소 상·하행과 김포국제공항, 여수공항, 광주공항 등 많은 여행객이 오가는 공항과 휴게소에도 바디프랜드 라운지가 조성돼 있다.
이 밖에도 도심 속 휴가를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39개 영화관과 엔터식스 안양점, 롯데마트 10개점, 스카이31 푸드에비뉴 종로점 등 각종 레저, 쇼핑, 먹거리가 많은 곳에도 바디프랜드 라운지가 운영되고 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피서객들이 지치지 않고 즐겁게 여름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전국 곳곳에 무인 안마의자 서비스를 운영 중”이라며 “여행, 문화, 레저 등 일상 속 어디서나 편안하게 무인 안마의자를 통해 재충전할 수 있도록 라운지를 계속해서 늘려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