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영 기자 입력 : 2023.07.05 09:42 ㅣ 수정 : 2023.07.05 09:42
"오직 고객 건강을 위해 높은 수준의 서비스 품질 제공할 것"
[뉴스투데이=전소영 기자] 바디프랜드가 고객중심의 차별화 전략을 인정받으며 ‘안마의자 명가’로서 위상을 높였다.
바디프랜드는 5일 ‘2023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National Customer Satisfaction Index)’ 조사에서 헬스케어(안마가전) 제조업 부문 1위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국가고객만족도(NCSI)는 한국생산성본부가 미국 미시간대학과 함께 개발한 고객만족 측정 지표다. 1998년부터 26년째 지속하고 있는 공신력 있는 국내 대표 고객만족 지수로 2분기 27개부문 89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가 진행됐다.
조사에는 해당 업체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직접 이용한 경험이 있는 고객 2만4702명이 참여했다.
헬스케어 부문에서 1위를 수상한 바디프랜드는 고객 체험 위주의 라운지 운영, 안마의자 5년 무상 A/S,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한 차별화 전략 등을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바디프랜드는 올해 새롭게 구축된 한국생산성본부의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안마의자 부문, 국가고객만족도(NCSI) 헬스케어(안마가전) 부문에서 모두 1위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신뢰받는 측정 지표인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헬스케어 안마가전 부문 1위를 수상하게 돼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오직 고객분들의 건강을 위해 높은 수준의 서비스 품질을 제공하는 한편 꾸준한 연구개발 투자를 통한 차별화된 기술력의 신제품을 선뵈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