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미팜(041960) : 동물용백신 프로백씨에스에프에스이 등 13종에 대한 정부조달물자 공급계약
- 엔켐(348370) : 종속사 ENCHEM AMERICA, INC에 대한 현물 출자로 주식 90만주 취득
- 에스에이엠티(031330) : 종속사 SAMT SG PTE. LTD.에 대해 276억8430만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 휴림네트웍스(192410) : 오는 28일 경기 화성서 주주총회 소집
- 셀리버리(268600) : 이재만 외 54명이 제기한 이사 직무 집행정지 가처분신청 기각
- 에스넷(038680) : 결산배당으로 주당 120원 현금배당
- 엠투아이(347890) : 신탁계약 기간 만료에 따라 3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해지
- 인터엠(017250) : 오는 27일 경기 양주 본사서 주주총회 소집
- 케이프(064820) : 주가안정을 통한 주주 이익 제고 위해 자기주 30만주 취득 결정
- 큐브엔터(182360) : 중국 텐센트뮤직엔터테인먼트와 중국 내 음원 유통계약
- 하츠(066130) : 자사주 1만6761주 처분 결정
- 한스바이오메드(042520) : 오는 27일 서울 송파구 본사서 주주총회 소집
- 코닉오토메이션(391710) : 이녹스첨단소재(272290)와 11억5000만원 규모 OLED TV소재 포장공정 자동화 계약
- 포스코DX(022100) : 오는 27일 경북 포항 본사서 주주총회 소집
- 디이엔티(079810) : HLI Green Power와 93억1717만3551원 규모 이차전지 제조장비 공급계약
■ 주요 경제부처 일정
[기획재정부]
- 추경호 부총리, 비상경제장관회의 개최(오전 8시, 서울청사)
- 김병환 1차관, 원스톱 해외건설 지원정책 포럼(오전 10시 30분, 비공개)
- 김병환 1차관, 청년정책조정위원회(오후 2시, 서울 마포)
- 김완섭 2차관, 공공기관 현장방문(오전 10시, 강원 원주)
- 비상경제장관회의 개최
- 2023년 11월 고용동향
- 2023년 11월 고용동향 분석
- 공공기관 현장방문(국민건강보험공단)
- 해외건설 수주 확대를 위한 원스톱 지원정책 포럼 개최
- 2023년 중앙-지방 지역통계협의회 개최
[금융위원회]
- 김주현 금융위원장, 금융위 정례회의(15시, 정부서울청사)
- '금융지주회사 감독규정' 일부개정고시안금융위원회 의결(배포시)
- 혁신금융서비스 의결 결과(배포시)
[한국은행]
- 2023년 11월 수출입물가지수(6시)
- 2023년 11월중 금융시장 동향(12시)
[금융감독원]
-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금융위 정례회의(15시, 정부서울청사)
- 2023년 11월중 가계대출 동향(잠정, 12시)
■ 눈에 띄는 경제 외신
- 12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피치의 올루 소놀라 경제 헤드는 미국 11월 CPI가 연준의 조기 금리인하 가능성을 뒷받침하지는 않았다며 CPI 지표는 연준이 내년 3월 초 금리인하가 시기상조라는 점을 다시 강조할 명분을 줬고, 근원 서비스 인플레이션 가속화는 연준이 보고 싶은 지속적인 하락 경로에 도달하지 못했음을 보여줬다고 분석했다.
- 지난 11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은 현재 경기침체가 나타날 거란 근거가 없다며 1년 전만 해도 많은 이코노미스트가 경기침체는 불가피하다고 했으나 기대 인플레이션이 장기적으로 의미있게 상승하지 않았고 고용시장은 여전히 강한 점, 인플레이션은 하락하면서 경제 연착륙 가능성이 증가한다는 점이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 지난 1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구글이 '포트나이트' 개발사인 에픽게임스가 제기한 반독점 소송에서 패소했다며, 구글의 안드로이드 앱스토어 결제 시스템 이용 강제가 스마트폰 소비자와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에게 피해를 주는 반(反)경쟁적인 장애물이 됐다고 연방법원 배심원단은 만장일치 평결해 해당 사업에 차질을 빚게 됐다고 보도했다.
■ 코로나19 현황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세로 돌아섰다. 질병관리청의 코로나19 양성자 표본감시 주간소식지에 따르면 전국 527개 표본 의료기관을 통해 신고된 지난 일주일간(11월 26일∼12월 2일) 신규 확진자수는 6574명으로, 직전주보다 422명(6.0%) 줄었다.
신규환자 중 60세 이상 고령자 비중이 높았다. 11월 5주의 60세 이상 양성자 수는 2017명으로, 전주 2188명에 비해 소폭 감소했다. 신규 양성자 지역별 비율은 수도권(48%)이 가장 높았고 경남권(15.7%), 충청권(12.6%)이 뒤를 이었다.
오미크론 하위 EG.5 검출률은 30.9%다. EG.5에서 재분류된 세부계통 HK.3 검출률은 3.5%포인트 늘어난 53.9%로, 8월 이후 계속 증가세다. 면역회피력이 강한 것으로 알려진 BA.2.86 변이(피롤라) 검출률은 2.8%로 전주 대비 소폭 증가했다.
방역당국은 지난 8월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을 2급에서 4급으로 낮추면서 전수감시를 중단하고, 인구 10만 명당 1곳꼴로 지정된 의료기관 527곳에서 코로나19 양성자 발생 수준을 감시하고 있다.
하지만 정부가 이르면 이번주 코로나19 위기 경보 단계를 낮출지 여부를 결정한다. 감염병 위기 경보는 '심각-경계-주의-관심' 단계로 구성되며, 코로나19의 경우 지난 6월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된 후 유지되고 있다.
당국은 겨울철 호흡기 감염병 유행에 대비해 고령층 대상으로 지난 10월 19일부터 코로나 백신과 인플루엔자(독감) 백신 동시 접종을 시작했다. 65세 이상 고령층과 12~64세 면역저하자, 감염 취약 시설 구성원 등 고위험군 대상이다.
최근 질병관리청은 연구를 통해 먹는 코로나19 치료제인 라게브리오의 중증화·사망 예방 효과를 확인했다. 특히 중증으로 진행될 위험이 높은 고연령층일수록 복용에 따른 중증화·사망 예방효과가 더 높게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