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현 기자 입력 : 2023.11.13 16:47 ㅣ 수정 : 2023.11.13 16:47
아파트·오피스텔 등 3413가구…아파트 744가구 공급
[뉴스투데이=김성현 기자] 현대건설은 12월께 경기 파주시 와동동에 ‘힐스테이트 더 운정’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13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더 운정’은 지하 5층~지상 49층, 13개 동, 아파트 744가구, 주거형 오피스텔 2669실 등 341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4㎡ 타입 위주와 164㎡ 펜트하우스로 구성된다. 타입별로는 △84㎡A 244가구 △84㎡B 244가구 △84㎡C 250가구 △164㎡P 6가구 등이다. 국민평형으로 인기 많은 전용 84㎡와 희소성이 높은 펜트하우스로 설계된다.
경의중앙선 운정역이 인접해 있는 '힐스테이트 더 운정'은 자유로와 제2자유로, 서울-문산 고속도로를 통해 차량을 이용한 서울로의 이동 또한 용이하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운정신도시에서 유일하게 단지 내에서 주거와 문화, 교육, 의료, 쇼핑 등을 누릴 수 있는 매머드급 복합주거단지로 오피스텔 분양 완료 후 아파트 분양을 기다리는 수요자들이 많다”며 “운정역세권 단지이며 각종 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어 파주 외 경기고양, 서울은평 등 인근 지역 수요자들도 많은 관심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