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니아에이드(377460) : 회사가 담보 제공 중인 위니아(071460)가 회상절차 개시 결정
- 그래디언트(035080) : 167억9500만원 규모 주식 소각 결정
- 나노(187790) : ‘ENEA Elektrownia Polaniec Spolka Akcyjna’와 54억3446만원 규모 ‘폴란드 ENEA Polaniec 발전소 SCR 촉매 공급계약’ 체결
- 알멕(354320) : 계열사 에이알알루미늄에 대해 100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 엔지스테크널러지(208860) : 이미지스시스템즈 흡수합병
- 칩스앤미디어(094360) : 3분기 잠정 영업이익 20억1900만원, 전년 동기 대비 27.7% 증가
- 덕산하이메탈(077360) : 김윤철·최창열 각자 대표이사 체제 전환
- 아이진(185490) : mRNA 기반 코로나19 예방 다가백신 이지-코브투 호주 임상 제1·2a상 임상시험계획 승인
■ 주요 경제부처 일정
[기획재정부]
- 2023년 8월 인구동향
- 2023년 9월 국내인구이동
[금융위원회]
- 주요일정 없음
[한국은행]
- 10월 소비자동향조사(CSI) 결과(6시)
[금융감독원]
- 어르신 대상 불법 유사수신·보이스피싱 피해예방 홍보실시(12시)
- 채권추심업계 영업관행 개선을 위한 대표이사 간담회(14시)
■ 눈에 띄는 경제 외신
- 24일(현지시간) 야후파이낸스에 따르면 트루이스트 어드바이저리 그룹의 키스 레너 공동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지속 가능한 주식시장 랠리가 나타나려면 미 국채금리가 안정돼야 한다며, 최근 미 국채금리가 16년 최고치까지 치솟아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연중 상승폭을 되돌리는데 이런 상관관계가 곧 바뀔 것 같지 않다고 평가했다.
- 지난 23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모건스탠리의 전략가인 마이크 윌슨은 뉴욕증시에 상장된 주요 기업들의 3분기 실적 보고가 이어지고 있지만 다음번 랠리 시도는 실패할 것이라며, 특히 이번주에는 미국 국채 수익률 곡선 역전현상이 해소될 수 있다는 점이 증시에 비우호적인 요인으로 지목된다고 설명했다.
- 지난 23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미국 석유업체 셰브런이 원유 탐사 및 생산 업체 헤스를 주식으로 530억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며, 셰브런은 헤스 주식 한주당 자사 주식 1.025주를 제안했고 금액으로는 주당 171달러에 달하는 규모로 부채를 포함할 경우 거래액은 600억달러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 코로나19 현황
코로나19 확진자가 9주 연속 감소세다. 질병관리청의 '코로나19 양성자 표본감시 주간소식지'에 따르면 전국 527개 표본 의료기관을 통해 신고된 지난 일주일간(10월8일∼14일) 코로나 신규 확진자수는 7483명(일평균 1069명)이었다.
신규환자 중 60세 이상 고령자 비중이 높았다. 고령자 비중은 지난주 38.3%로 직전주(37.4%)보다는 더 커졌다. 특히 변이 바이러스 중에서는 오미크론 하위 EG.5의 검출률이 42.7%으로 가장 높았다. 이는 직전주보다 4.4%포인트 올랐다.
전 세계적으로 감염 사례가 보고되는 코로나 새 하위변이 BA.2.86(피롤라)이 확산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최근 3건이 추가 검출돼 국내 확진자가 16명이 됐다. BA.2.86은 지난 7월 덴마크에서 첫 발견 후 세계보건기구(WHO) 감시대상이 됐다.
당국은 겨울철 호흡기 감염병 유행에 대비해 고령층 대상으로 지난 19일부터 코로나 백신과 인플루엔자(독감) 백신 동시 접종을 시작했다. 65세 이상 고령층과 12~64세 면역저하자, 감염 취약 시설 구성원 등 고위험군 대상이다.
다음달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는 나머지 12~64세 연령대가 접종한다. 예약 없이 당일 접종도 된다. 접종 백신은 화이자와 모더나의 '엑스비비(XBB).1.5 단가백신'이며, 이전에 접종한 백신 종류나 차수와 관계없이 1회 접종으로 끝마친다.
방역 당국이 지난달 6일 엠폭스(원숭이 두창)의 위기경보 단계를 '주의'에서 '관심'으로 하향 조정했다. 국내 누적 엠폭스 환자수는 총 141명이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감염경로는 국내가 92.2%로 대다수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