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매직-블랭크, 지역거주형 공유주택 ‘유휴하우스 영주’ 오픈
[뉴스투데이=전소영 기자] SK매직이 건축기반 소셜벤처와 함께 지역 거주형 공유 주택을 선뵌다.
SK매직은 20일 블랭크와 ‘지역 빈집재생 프로젝트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경북 영주시 빈집을 리노베이션한 지역거주형 공유주택 ‘유휴하우스 영주’를 개장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지역 빈집 문제 해결을 비롯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SK매직은 새롭게 오픈한 ‘유휴하우스 영주’에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등 총 6종의 최신 제품을 지원해 소비자가 머무는 동안 자연스럽게 제품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정찬익 SK매직 영업실장은 “ESG경영 실천을 위해 ‘지역 빈집재생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블랭크와 함께 차별화된 체험공간을 지속적으로 소개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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