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전소영 기자] LG전자가 2023 고양국제꽃박람회에 출격해 식물생활가전 LG 틔운과 틔운 미니를 통해 ‘반려(伴侶)식물 라이프’를 널리 알린다.
LG전자는 28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호수공원에서 개최되는 고양국제꽃박람회에 참가해 식물생활가전 ‘LG 틔운·틔운 미니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27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국내 최대 규모의 꽃 축제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열린다.
‘생활 속의 꽃’을 주제로 하는 이번 행사에서 LG전자는 고양꽃전시관 제2전시실에 48제곱미터 규모 부스를 조성, LG 틔운과 틔운 미니를 체험하고 구입까지 이어지는 고객경험 공간을 구성했다.
LG 틔운 팝업스토어를 방문한 고객은 틔운 미니와 메리골드 씨앗키트 패키지를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 팝업스토어를 찾은 고객이 ‘너에게 틔우는 편지’ 이벤트에 참여할 경우 추첨을 통해 응모 고객과 받는 사람 모두에게 틔운 미니를 제공한다.
신상윤 LG전자 스프라우트컴퍼니 대표는 “국내 최대 규모의 꽃 축제인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누구나 쉽게 다양한 식물을 양육하고 인테리어 효과까지 누리는 LG 틔운과 틔운 미니만의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공유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