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LG베스트샵 주요 매장에 내달 말까지 ‘무드업 크리스마스 체험존’을 운영한다. [사진 = LG전자]
[뉴스투데이=전소영 기자] LG전자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무드업 냉장고와 함께하는 특별한 체험존을 마련했다.
LG전자는 15일 서울 대치본점, 서초본점, 강북본점, 인천 송도본점, 경기 수원본점을 비롯한 전국 LG베스트샵 주요 매장에 내달 말까지 ‘무드업 크리스마스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무드업은 냉장고 색상을 변경하고 싶을 때 앱에서 원하는 색상을 선택하기만 하면 되는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미국의 색채 연구소인 팬톤컬러연구소(Pantone Color Institute)와 손을 잡고 만든 오브제컬렉션 색상과 더불어 상칸 22개, 하칸 19개 색상 중 사용자가 원하는 색상을 고를 수 있다.
또 소비자는 LG전자 스마트홈 플랫폼인 LG 씽큐 앱을 통해 다양한 무드업 기능을 즐길 수 있다. 편안한 휴식이 필요할 때는 ‘힐링 테마’를, 잠시 랜선 여행을 떠나고 싶을 땐 ‘공간 테마’를, 계절에마다 집 안 분위기 바꾸고 싶을 땐 ‘계절 테마’를 고르면 된다.
윤성일 LG전자 한국영업본부 키친솔루션마케팅담당(상무)는 “터치만으로 제품 색상과 공간 분위기를 색다르게 변경할 수 있는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무드업 냉장고를 더 많은 고객이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