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전소영 기자] 삼성전자가 여덟번째 '갤럭시 팬파티’를 열고 팬들과의 소통에 나선다.

삼성전자가 다음 달 8일 에버랜드 장미원에서 2000명과 함께하는 갤럭시 팬파티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갤럭시 팬파티는 갤럭시 사용 경험을 나누고 팬들과 소통하고자 지난 2018년에 시작한 문화 행사다. 

갤럭시 유저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15일부터 삼성닷컴과 갤럭시 캠퍼스 스토어에서 응모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1000명을 선정하며 동반 1인을 포함해 총 2000명을 초청할 예정이다.

이번 갤럭시 팬파티는 캠핑과 피크닉을 결합한 ‘캠크닉’과 갤럭시 Z 폴드4·Z 플립4의 폴더블 제품만이 보유한 다양한 각도를 소비자의 다양한 관점으로 표현한 '제각각 플레이' 캠페인을 합쳐 ‘제각각 캠크닉’ 콘셉트로 진행될 계획이다.

지코, 오마이걸, 십센치와 아이돌 밴드 그룹 루시 등 갤럭시 찐팬으로 알려진 셀럽들이 공연으로 함께하며 ‘제각각 캠페인’과 함께 했던 조나단이 MC로 나선다. 

이 밖에 갤럭시 팬파티에 참가자 전원에게는 당일 에버랜드 이용권과 식음료권이 제공되며 응모자 전원에게 갤럭시 Z 폴드4 또는 Z 플립4 를 일일 대여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