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남지완 기자] 포스코그룹 차기 회장 후보로 장인화 포스코 전(前) 사장이 낙점됐다.
포스코그룹 지주회사 포스코홀딩스는 8일 임시이사회를 열어 장인화 포스코 전 사장을 포스코그룹 회장 후보가 되는 사내이사 후보로 선정하고 오는 3월 정기주주총회에 추천하는 안건을 결의했다.
장 전 사장은 이에 따라 다음달 21일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포스코그룹 회장에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
■ 장인화 포스코그룹 차기 회장 후보자 프로필
· 前 포스코 사장
· 생년월일 : '55.8.17.生 (만 68세)
• 학력사항
· 미국 MIT 대학원 해양공학 박사 ('88년 卒)
· 서울대학교 조선공학 석사 ('81년 卒)
· 서울대학교 조선공학 학사 ('79년 卒)
· 경기고등학교 ('74년 卒)
• 주요경력
· 포스코 자문역
· 포스코 대표이사 사장, 철강부문장
· 포스코 사내이사 부사장, 철강생산본부장
· 포스코 기술투자본부장(기술연구원장 兼) (부사장)
· 포스코 철강솔루션마케팅실장(전무)
· 포스코 신사업관리실장(전무)
· 포스코 신사업실장, 신성장사업실장(상무)
· 포항사업과학연구원 강구조연구소장(상무)
· 포항산업과학연구원 연구위원, 수석연구원
· 건축구조연구실장 , 강구조연구팀장
· 포스코건설 기반기술연구팀장 (부장)
· 포항산업과학연구원 책임연구원/주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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