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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의 A부터 Z까지’ 교촌치킨, 고객과 함께 한 1박2일… ‘교촌1991 소비자 캠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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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지 기자
입력 : 2023.11.07 11:18 ㅣ 수정 : 2023.11.07 11:18

브랜드 이해 높이고 고객과 추억 쌓기 위해 기획, 11월 4일부터 5일까지 1박 2일 간 진행
교촌필방 투어 및 메뉴 시식, 오산 교육센터서 브랜드 소개 및 다양한 체험 활동 마련
특히 ‘나만의 치킨 만들기’ 큰 인기. 교촌 나눔경영 가치 담긴 나눔 체험 시간도 함께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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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오산시 교촌 아카데미 체험관에서 '교촌1991 소비자 캠프' 참여자들이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교촌에프앤비]

 

[뉴스투데이=서민지 기자] 교촌에프앤비가 경기도 오산 소재 교육 및 R&D센터 '정구관'에서 4일부터 5일까지(1박2일) 소비자들과 함께 '교촌1991 소비자 캠프'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교촌1991 소비자 캠프'는 고객들에게 교촌 브랜드를 이해할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1일차 프로그램은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교촌의 플래그십 스토어 '교촌필방'에서 시작됐다. 고객들은 매장 투어를 통해 교촌이 치킨의 트렌드를 만들어 나가는 현장을 관람했다. 이어 '알콘달콘 치킨'과 '꾸븐 떡볶이' '김치 트러플 볶음밥' 등 시그니처 메뉴 3종을 시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고객들은 경기도 오산시 정구관 내 체험관으로 이동했다. 이들은 교촌의 32년 역사와 철학을 소개받고, 질의응답을 통해 평소 교촌치킨의 중량과 메뉴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했다. 참가자들은 시각장애인에게 전달할 점자책도 만들며 교촌의 핵심 철학인 나눔 경영의 가치를 경험했다.

 

1일차 마지막 프로그램인 '나만의 치킨 만들기'에서 참여자들은 교촌의 조리 방식을 직접 경험하며 치킨을 직접 제조했다. 이들은 조리 담당자의 시연 과정을 지켜본 뒤, 직접 교촌치킨을 만들어보고 포장했다. 

 

2일차 교촌은 고객들이 교촌과의 추억을 기념하도록 무드등 체험을 기획하며 캠프를 마무리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이번 진행된 '교촌1991 소비자 캠프'를 통해 교촌의 브랜드 철학과 애정을 고객들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많은 고객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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