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서예림 기자] 롯데월드타워가 11월 28일까지 외벽 미디어파사드에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송출한다.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 투표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롯데월드타워는 미디어파사드에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BUSAN IS READY’, ‘HIP KOREA’, ‘2030 BUSAN EXPO’ 메시지를 띄운다.
일몰 이후 매시 정각마다 10분간 송출되며, 타워 최상층 랜턴부에는 태극 문양 조명을 점등해 대한민국 대표 랜드마크로서 세계박람회 유치에 힘을 보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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