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모델들이 11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황금 사과'로 불리는 시나노 골드 사과를 선보이고 있다.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은 비타민·칼륨·식이섬유가 가득해 환절기 건강에 좋은 '황금 사과'를 판매한다. '황금 사과'는 골든데리셔스 품종에 천추 품종을 교배하여 만들어졌으며 품종 명칭은 '시나노 골드'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가을 색을 닮은 '황금 사과'는 사과 향이 가득하고 아삭한 식감에 과즙이 풍부해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말했다.
© 뉴스투데이 & m.news2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