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투포토] 하나로마트 “올해 수확한 여주·철원 햅쌀 나왔어요~”
강이슬 기자
입력 : 2023.09.05 09:56
ㅣ 수정 : 2023.09.05 09:56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모델들이 5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양재점에서 올해 처음 수확한 여주 햅쌀 ‘진옥’과 철원 햅쌀 ‘오대’ 품종을 소개하고 있다.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은 5일 올해 생산된 햅쌀을 처음 선보였다. 경기도 여주에서 재배해 올해 처음 수확한 여주 쌀 ‘진옥’ 품종과, 강원도 철원에서 재배한 ‘오대’ 품종 철원 쌀 두 가지이다.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진옥’ 품종 여주 햅쌀(4kg)을 2만3500원에 판매하며, ‘오대’ 품종 철원 햅쌀(4kg)을 2만1500원에 판매한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우리나라 쌀 소비량이 계속 감소하고 있어 농가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며 “맛있고 좋은 품질의 쌀을 생산하였으니 올해 햅쌀로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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