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임종우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6일 자사 유튜브 채널 '미래에셋 스마트머니'에 연금을 주제로 한 웹드라마 시즌3 '우리들의 미래' 1화를 공개했다.
웹드라마 '우리들의 미래'는 연금을 주제로 우리 주변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다뤘으며, 이번에 공개된 1화에는 한국의 흔한 장녀 캐릭터인 '미래'의 직장생활과 자영업을 하고 있는 미래의 예비 배우자 '현재'의 이야기가 담겼다.
미래에셋증권은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들이 연금투자와 자산관리의 중요성을 더 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콘텐츠를 준비했다.
이번 드라마의 연출을 맡은 박상호 미래에셋증권 미디어콘텐츠제작팀 선임매니저는 "젊은 세대와 은퇴 예정 세대 간 연금에 대한 인식이 다를 것"이라며 "보는 이에 따라 다가올 미래를 생각하고 노후를 대비하기 위한 자산관리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총 5부작으로 제작된 이번 드라마는 전작들처럼 기획부터 제작까지 미래에셋증권 현업 부서 간 협업과 소통을 통해 제작했다. 주·조연 배우 공개 오디션에는 1000명이 넘는 배우들이 지원했으며, 신스틸러 모집에는 100여명의 미래에셋증권 현직 직우너들이 지원했다.
또 드라마가 글로벌 콘텐츠로 제공될 수 있도록 인공지능(AI) 번역 기술을 적용해 △영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등 향후 다양한 언어로 자막을 제작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