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VIP 고객·KLPGA 선수 라운딩…자선 프로암대회 개최
[뉴스투데이=황수분 기자] 유안타증권은 지난 18일 경기도 광주시 이스트밸리컨트리클럽에서 ‘제5회 유안타증권 VIP 초청 자선 프로암대회‘를 개최했다.
19일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 초청된 회사 최우수 고객 130여명은 최나연·박진이 프로 등 KLPGA 선수 45명과 각 조에 함께 편성돼 동반 라운딩을 펼쳤다.
유안타증권 궈밍쩡 대표이사의 시타를 시작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누구에게나 우승의 기회가 주어지는 신페리오 방식으로 열렸다.
특히 홀인원·기부 이벤트와 젝시오 골프용품 체험 행사, 행운의 퍼팅 이벤트, 유안타증권을 찾아라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져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아울러 유안타증권이 직접 출연한 기금에다 대회 참석한 고객 기부금을 더해 조성한 사회공헌 기금 3000만원을 아름다운재단 ‘장애아동 실내놀이터 지원 사업‘에 전달하는 행사도 가졌다.
앞서 네 번의 대회에서도 기부금을 조성해 아름다운재단의 장애아동 및 청소년 관련 사업에 지원했으며, 차후에도 모금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궈밍쩡 유안타증권 대표이사는 “자선 프로암대회 개최를 통해 당사 최우수 고객에게 보다 가치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가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안타증권은 나눔·배려의 경영철학을 실천하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향해 나아가는 어린이를 지원하고자 2017년부터 증권사 최초 '장애아동 디딤돌 공익신탁'을 설립해 운영하며, 나눔경영에 나선 공로를 인정받아 그 해에 법무부장관 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