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비대면 상담 ‘디지털 클럽‘ 오픈…전문PB·다양한 콘셉트
전문PB와 평일 영업시간 내 상담 가능한 가상 지점...투자상담 서비스 출시
[뉴스투데이=황수분 기자] 유안타증권(003470)은 비대면채널로 계좌를 개설한 고객을 대상으로 투자성향에 맞는 상담 서비스 및 전문PB 관리자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디지털 클럽’을 오픈한다.
24일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디지털 클럽’은 온라인상에서 국내·해외주식, 금융상품, 신용대출, 연금 및 절세상품 등 고객이 원하는 분야의 전문PB와 평일 영업시간 내 언제든 상담이 가능한 가상 지점이다.
이는 비대면 고객들이 지점 고객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전문PB들을 통한 세밀한 상담 및 자산관리 서비스가 부족했던 점을 보완하고 적극적으로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디지털 클럽’은 △국내외 주식 △금융상품 등 종합자산관리 상담을 하는 자산관리(WM)클럽 △국내외 선물옵션 상담이 가능한 알파클럽 △은행연계 고객 △카카오톡·유튜브 등 소설미디어 이용고객 대상으로 한 콘셉트형 클럽으로 구성해 운영된다.
이 클럽을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유안타증권 MTS ‘티레이더M’내에 MY Partner탭을 눌러 원하는 분야의 전문PB를 선택하면 유선·PC·스마트폰을 통한 실시간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김수용 유안타증권 Retail전략본부장은 “‘디지털 클럽’을 통해 고객이 필요할 때 언제 어디서든 전문PB들의 양질의 서비스를 받도록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비대면 고객이 필요한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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