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연금저축서 ETF·리츠 거래 고객…수수료 우대 이벤트
'연금저축, ETF랑 리츠로 연금자산 쑥쑥!' 이벤트...8월 31일까지 열려
[뉴스투데이=황수분 기자] 유안타증권(003470)이 오는 8월 31일까지 '연금저축, ETF랑 리츠로 연금자산 쑥쑥!' 이벤트를 연다.
12일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연금저축계좌에서 상장지수펀드(ETF)와 리츠를 거래한 고객 대상으로, 거래수수료 혜택과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유안타증권에 최초로 연금저축계좌를 개설하고 티레이더(HTS)와 티레이더M(MTS), 홈페이지에서 이벤트를 신청하면 된다. 참여 시 ETF와 리츠 온라인 거래수수료 특별 우대 및 모바일 커피 교환권을 지급한다.
자세히는 이벤트 신청 연금저축계좌에 한해 해당 계좌에서 온라인(HTS, MTS)으로 ETF·리츠 거래 시, 이벤트 신청 익일부터 90일간 ETF 0.0042087%, 리츠 0.0036396%의 우대수수료를 적용받는다. 연금저축계좌에서 ETF·리츠를 100만원 이상 매매한 고객 중 선착순 300명에게는 스타벅스 모바일 커피 교환권을 제공한다.
또 이벤트 기간 연금저축계좌 내 ETF·리츠 누적 거래금액이 1억원을 초과한 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5만원 모바일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연다. 신규, 기존 고객 모두 해당되며 조건 충족 시 자동 참여된다.
아울러 연금저축계좌에서 매매할 경우 ETF 분배금과 매매차익, 리츠의 배당수익 모두 비과세(과세이연)로 운용되고, 연간 600만 원 한도 내에서 납입금액의 13.2%를 세액공제 받는 등 세제 혜택도 함께 얻을 수 있다.
최현재 유안타증권 투자컨설팅본부장은 “국내 증시에 상장된 다양한 ETF와 리츠를 연금저축계좌에서 투자할 경우 분산투자 효과는 물론 노후 대비에 세제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며 “ETF와 리츠를 활용한 포트폴리오 구성을 통해 소중한 노후자산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이벤트 혜택까지 받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 (0)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