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황수분 기자] 유안타증권은 오는 8월 31일까지 제7회 ‘유안타 캘린더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 

24일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2017년 ‘행복한 우리가족·내가 만약 부자가 된다면’을 시작으로 올해 7회째 ‘We Create Fortune’을 표어로 캘린더 그림 공모전을 진행한다.

유안타증권은 그간 아이들의 동심으로 본 세상을 표현한 그림 달력을 제작 배포해 왔다. 

공모전에는 전국 5세 이상 초등학교 6학년 이하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제는 ‘내가 원하는 행운을 마음껏 얻을 수 있다면?’으로 물감이나 크레파스를 이용해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수상자 선정에는 전문 화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창의성∙표현력∙완성도를 기준으로 심사한다.

유치원∙저학년부(초등학교 2학년까지)와 고학년부로 나눠 △최우수상(상금 50만원) 각각 2명 △우수상(상금 30만원) 각각 4명 △장려상(상금 20만원) 각각 5명 △통합 대상(상금 100만원) 1명 등 총 23명의 어린이를 선정해 시상한다.

참가자 가운데 선착순 400명에게는 참가상(현금 2만원)을 지급한다.

작품 제출은 유안타증권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에, 그림 뒤 부착해 오는 8월 31일까지 유안타증권(경영관리팀)으로 우편 접수하면 된다.

입상 작품 중 우수상 이상 작품을 선별해 2024년도 유안타증권 캘린더 그림으로 사용되며,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과 수상 작품 전시회도 개최해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나눌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