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전소영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언팩’을 더 많은 시민들과 함께 즐기고자 서울시와 특별한 행사를 기획했다.

삼성전자는 오는 26일 오후 8시 서울시청 앞에 위치한 ‘서울광장’ 야외무대에서  ‘갤럭시 언팩 2023 라이브 뷰잉(Live Viewing)’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갤럭시 언팩 라이브 시청 △언팩 전후 특별 공연 △신제품 체험 등으로 구성되며 약 2시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입장은 오후 7시부터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같은 날 오후 8시부터 서울 코엑스(COEX)에서 진행되는 갤럭시 언팩을 생중계해 현장의 열기를 서울광장에 그대로 공유할 계획이다.

언팩 시작 전후로 한여름 밤의 무더위를 날릴 신나는 라이브 공연도 선뵐 예정이다. 언팩 전 라이브 공연은 오후 7시 40분부터 시작된다.

갤럭시 언팩 라이브 뷰잉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행사 당일 서울광장에서 스탠딩으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유소년 과학 영재들도 초청해 행사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