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카우,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3’ 참여…현장 부스 마련
[뉴스투데이=이화연 기자] 음악 수익증권 플랫폼을 운영하는 뮤직카우가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3’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19일 밝혔다.
2010년 처음 시작된 뷰티풀 민트 라이프는 봄을 대표하는 야외 음악 페스티벌로 명성이 높다.
올해 행사는 내달 13~14일 이틀 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된다. 10CM, 데이브레이크, 소란, 멜로망스, 적재, 페퍼톤스, 엔플라잉, 노리플라이, 루시(LUCY), 선우정아, 데이식스 영케이(Young K) 등 화려한 라인업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뮤직카우는 페스티벌 현장에서 부스를 운영하며 오프라인 관객들을 만난다. 부스 이벤트를 진행해 선물도 제공한다. 뮤직카우가 오랜 시간 준비한 캐릭터도 공개할 예정이다.
뮤직카우는 이달 중 뷰티풀 민트 라이프 티켓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뮤직카우 관계자는 “매년 수많은 사람들이 찾는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3’을 통해 처음으로 오프라인 관객들과 소통할 수 있어서 설레는 마음”이라며 “현장을 찾는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안기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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