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황수분 기자] 대신증권(003540)은 타 증권사에서 자사 계좌로 국내외 주식을 옮긴 뒤 거래하면 투자지원금을 제공하는 ‘대신으로 주식 옮기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21일 대신증권에 따르면 이 행사는 타사에 보유한 주식을 대신증권 계좌로 옮기고, 1000만원 이상 거래 시 투자지원금을 차등 제공한다.
입고금액에 따른 투자지원금은 1000만원(1만원), 3000만원(3만원), 5000만원(5만원), 1억원(10만원), 3억원(15만원), 5억원(20만원), 10억원(40만원) 등이다.
해외주식은 투자지원금을 두 배 적용해 최대 8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대신증권과 크레온 거래매체·홈페이지에서 신청 후 주식을 옮기고 거래하면 된다. 이벤트는 내달 28일까지다.
안석준 대신증권 디지털Biz부장은 “대신증권은 저렴한 거래 수수료로 쉽고 편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로 대신증권 주식거래 서비스도 이용하고 투자지원금도 받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