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첫 신규 대륙 ‘콘타나’ 오픈

이화연 기자 입력 : 2023.03.03 16:14 ㅣ 수정 : 2023.03.03 16:14

새로운 이야기와 의상, 장비까지 더해 게임 볼륨 확장
태생 5성 신규 소환수 ‘마법 궁사’ 추가
룬 제작·업그레이드 돕는 룬 연금술 메뉴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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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가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에 첫 신규 대륙 ‘콘타나’를 오픈했다. [사진=컴투스]

 

[뉴스투데이=이화연 기자] 컴투스는 소환형 역할수행게임(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에 첫 신규 대륙 ‘콘타나’를 업데이트했다고 3일 밝혔다.

 

콘타나는 고대인의 땅으로 알려져 있으며 곳곳에 ‘마나’가 넘치는 신비로운 지역이다. 크로니클 출시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신규 대륙인 만큼 새로운 이야기와 퀘스트, 업적 등도 함께 더해졌다.

 

또한 필드 보스 몬스터 ‘타이라’를 비롯한 다양한 필드 이벤트, 소환수 이야기 등 여러 콘텐츠와 의상, 장비 등도 추가돼 게임의 볼륨이 전반적으로 크게 확장됐다.

 

태생 5성 신규 소환수인 ‘마법 궁사’도 업데이트됐다. 마법 궁사는 궁수형 소환수로 약점을 공격하면 일정 확률로 적을 빠르게 2번 공격하는 ‘더블샷’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속성에 따라 적의 약점을 보다 강력하게 공략할 수 있는 액티브 스킬을 사용 가능하다. 오는 23일까지 불과 물, 바람 속성의 마법 궁사를 더 쉽게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룬 시스템 편의성도 한층 높였다. 기존에 5성까지만 존재했던 룬 성급이 6성까지 확장됐으며 룬을 제작·합성·분해할 수 있는 ‘룬 연금술’ 메뉴가 새로 생겼다. 룬 3개를 합성해 새로운 개체를 만들 수 있는 ‘합성’과 소켓 아이템을 이전할 수 있는 ‘승계’ 시스템도 추가됐다.

 

아울러 룬을 획득할 수 있는 성장 콘텐츠인 ‘모험의 길’에 ‘어려움’ 단계가 추가됐다. 어려움 단계에서는 기존 콘텐츠에선 얻을 수 없던 6성 룬을 획득할 수 있다.

 

다양한 소환수들과 함께 유적을 격파하는 PVE(플레이어 대 환경) 콘텐츠 ‘갈라고스 유적’에서는 플레이 진행에 도움을 주는 ‘마력의 규율’을 직접 선택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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