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소희 기자] 롯데홈쇼핑은 지난 25일 오후 11시부터 26일 오전 5시까지 진행한 밸리파티(BELLY PARTY)에 5000여명이 참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벨리곰 NFT홀더(NFT 소유자)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벨리곰NFT의 비전을 제시해 로열티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홀더를 비롯해 유명 인플루언서, 행사 관계자 등 총 5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내 최대 규모의 NFT 행사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를 위해 롯데월드가 6년 만에 전체 대관을 진행하는 등 롯데그룹 계열사 간 협업이 이뤄졌다.
롯데홈쇼핑은 이날 행사에서 △네트워크안정성강화를기반으로한새로운생태계구축△글로벌NFT 제휴를 통한 해외 진출 △벨리곰 커뮤니티 전용 포인트 신설 등 몰입형 커뮤니티 구축 △핫딜상품 구매, 한정판 굿즈 제공 등 등급별 새로운 보상체계 마련 등 벨리곰NFT 시즌 2에 대한 로드맵을 발표했다.
또 가수 ‘다이나믹듀오’의 초청 공연, 13종의 어트랙션 무료 탑승, 벨리곰 포토존 운영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며 NFT 멤버십 문화에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했다.
김재겸 롯데홈쇼핑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벨리곰NFT에 대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홀더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벨리곰NFT의 가치는 홀더들, 곧 커뮤니티의 힘이라며, 앞으로 벨리곰NFT의 생태계가 더욱 확장될 수 있도록 롯데홈쇼핑과 함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