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신규 IP ‘퍼즈업’ 영상 첫 공개…연내 글로벌 출시

이화연 기자 입력 : 2023.02.07 16:19 ㅣ 수정 : 2023.02.07 16:19

3매치 캐주얼 퍼즐에 ‘방향키’ 요소 더해 차별화
게임 콘셉트·인게임 플레이·캐릭터 ‘헤르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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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7일 공개한 '퍼즈업: 아미토이' 영상 속 한 장면 [사진=엔씨소프트]

 

[뉴스투데이=이화연 기자] 엔씨소프트가 신규 모바일 퍼즐 게임 ‘퍼즈업: 아미토이’(이하 퍼즈업)의 영상을 7일 최초 공개했다.

 

퍼즈업은 엔씨소프트가 글로벌 퍼즐 게임 시장을 목표로 개발 중인 3매치 캐주얼 퍼즐 장르다. 3개 이상의 블록을 맞춰 퍼즐을 푸는 대중적인 3매치 방식에 이용자가 직접 블록의 진행 방향을 바꿀 수 있는 ‘방향키’ 요소로 차별성과 재미를 더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는 바람의 상하좌우 방향을 방향키로 조종하며 블록을 맞추는 게임 콘셉트와 인게임 플레이를 확인할 수 있다. 아미토이 캐릭터 중 하나인 ‘헤르피’의 모습도 공개했다.

 

엔씨소프트는 오픈형 연구개발(R&D) 문화 ‘엔씽(NCing)’의 일환으로 개발 중인 다양한 장르의 신규 프로젝트를 공개하고 있다.

 

이차선 엔씨소프트 퍼즐개발실 프로듀서(PD)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3매치 방식에 퍼즈업만의 차별화된 요소를 담는 등 완성도 높은 퍼즐 게임을 목표로 개발 중”이라며 “연내 글로벌 이용자에게 퍼즈업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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