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지난 6일 서울 강남구 안다즈 호텔에서 롯데홈쇼핑이 경력단절여성 취업 지원을 위해 채최한 채용 박람회 ‘2022 롯데홈쇼핑 잡 페스티벌’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잡 페스티벌’은 롯데홈쇼핑의 여성 인재 양성 프로그램 ‘상생일자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상생일자리’는 롯데홈쇼핑이 지난 2018년부터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함께 경력단절 등 구직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 인재의 직무교육과 취업 지원을 돕는 동반성장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는 롯데홈쇼핑우수 파트너사25개사, 여성 구직자100명을 비롯한 관계자들이참석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패션, 식품 등 다양한 분야의 파트너사 관계자들이 여성구직자를 대상으로 1대 1 맞춤형 채용 상담을 통해 최적의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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