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소외계층 200가구에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 진행

서예림 기자 입력 : 2022.11.28 09:38 ㅣ 수정 : 2022.11.28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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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홈쇼핑]

 

[뉴스투데이=서예림 기자] 롯데홈쇼핑이 서울 영등포구 소외계층 200가구에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28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롯데홈쇼핑 본사가 위치한 영등포 지역 사회공헌활동 ‘희망수라간’ 일환으로 진행됐다.

 

‘희망수라간’은 정기적으로 반찬을 만들어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나눔 활동이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2016년부터 매년 김장김치를 만들어 전달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과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는 취지다. 

 

이날 행사에는 롯데홈쇼핑과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김장김치 600포기를 독거노인 등 영등포구 관내 소외계층 200가구에 전달했다.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감염 예방을 위해 김장김치 완제품을 전달하게 됐다.

 

이동규 롯데홈쇼핑 ESG실장은 “롯데홈쇼핑은 지난 2015년부터 ‘희망수라간’ 활동을 통해 영등포구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반찬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며 “올겨울 지역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응원하는 취지에서 김장김치를 전달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돕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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