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메종 마르지엘라, ‘갤럭시 Z 플립4 특별 에디션’ 한정 판매
[뉴스투데이=전소영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Z 플립4 메종 마르지엘라(Maison Margiela) 에디션’을 한정 판매한다.
삼성전자는 28일 파리 오트쿠튀르(Haute couture) 하우스 브랜드 메종 마르지엘라와 손을 잡고 갤럭시 Z 플립4 특별 에디션을 온라인으로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메종 마르지엘라의 시그니처인 화이트 색상을 입혔으며, 후면은 제품의 실제와 동일한 형태의 내부 회로 형상으로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또 거친 붓으로 표현된 ‘페인트 브러시(Paint Brush)’와 엑스레이 스캔을 통해 마치 제품 내부를 들여다보는 듯한 ‘반전(Inverted)’ 테마로 UX 디자인을 구현했다.
본품과 함께 하얀 캔버스에 회색 페인트를 칠한 듯한 ‘비앙케토 (Bianchetto)’ 기법을 활용해 디자인된 가죽 케이스와 메종 마르지엘라의 액세서리를 상징하는 숫자 11이 링 홀더에 각인된 실리콘 넘버링 케이스가 제공된다.
해당 제품은 11월 25일부터 12월 2일까지 삼성디지털프라자 딜라이트, 홍대본점, 강남본점, 대치본점 4개 매장과 롯데백화점 명동본점, 더현대 서울 메종 마르지엘라 매장 등에서 만날 수 있다.
구매 응모는 12월 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당첨 발표는 2일이다.
© 뉴스투데이 & m.news2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