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롯데면세점 직원들이 지난 18일 서울 중구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에서 비상사태 대비 소방훈련을 하고 있다.
롯데면세점은 위기 상황 발생 시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고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매달 각 점에서 소방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의 경우 1400여명의 직영 및 협력업체 직원과 더불어 다수의 내외국인 고객이 방문하는 매장인 만큼 안전점검을 더욱 철저히 진행하는 곳이다.
이날 소방훈련에 참여한 이갑 롯데면세점 대표이사는 “지속가능 경영에 있어 최우선 가치는 안전관리”라며 “비상 상황 발생 시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현장 상황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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