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서예림 기자] 쿠팡이츠서비스는 서울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 양천, 노원, 용산, 종로, 은평 등 15곳 회원 복지관에 1000여개의 보온 가방을 후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보온 가방은 '사랑의 도시락' 및 반찬 배달 사업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사랑의 도시락'은 만 65세 이상 영양 불균형 등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거나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노인에게 거주지로 배달되는 서비스다.
강동진 쿠팡이츠서비스 상무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복지관을 찾을 수 없는 노인과 거동이 불편해 복지관을 찾을 수 없는 노인에게 제공하는 밑반찬, 도시락이 쿠팡이츠 보온 가방에 담겨 따뜻하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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