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전소영 기자]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 ‘헬리녹스(Helinox)’를 입은 삼성전자 ‘더 프리스타일(The Freestyle)’이 등장했다. 

삼성전자는 26일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녹스(Helinox)와 손잡고 포터블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 한정판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더 프리스타일 한정판 패키지는 헬리녹스 전용 스킨이 들어간 본품과 배터리·가방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119만원으로 책정됐다.

오는 27일부터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HCC(헬리녹스 크리에이티브 센터)와 헬리녹스 공식 온라인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며, 삼성닷컴과 무신사에서는 29일과 30일 이틀간 당첨자들을 대상으로 한정판 패키지 구매 기회를 제공하는 드로우 이벤트를 실시한다.

성일경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더 프리스타일과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녹스와의 손을 잡고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게 됐다”며 “향후 다양한 소비자들의 취향을 고려해 여러 브랜드와의 적극적인 협업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