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CJ온스타일의 식품 PB ‘오하루 자연가득’이 헬시 플레저족(Healthy Pleasure)을 겨냥해 맛, 영양, 간편함을 모두 잡은 ‘오트 그래놀라 컵 시리얼’을 선보인다.
오트 그래놀라 컵 시리얼은 오는 27일 오전 10시 ‘이소라의 프로젝트’ 방송에서 첫 소개된다. 이 상품은 오트(귀리)와 같이 구운 그래놀라를 주재료로 한 200kcal 이하의 저칼로리 간편식이다. 인기 건강식품인 오트뿐만 아니라 유청단백과 대두단백, 귀리 식이섬유, 밀크 프로틴볼 등 다양한 고단백·고식이섬유 원재료가 혼합됐다. 여기에 아몬드, 카카오닙스, 옥수수칩 등 다채로운 식감을 더해 씹는 즐거움을 더했다. 우유 또는 요거트를 부어 간단하게 섭취할 수 있고, 설탕 대신 메이플 시럽, 에리스리톨 등 은은한 단맛의 감미료를 사용해 일반 시리얼에 비해 당분 섭취의 부담이 적다.
또 11가지 종류의 비타민과 미네랄, 칼슘, 아연 등 영양 성분도 풍부하다. 신제품은 두 가지 맛으로 동물성 단백질과 식물성 단백질이 골고루 함유된 고단백 타입의 플레인 맛, 7g의 식이섬유가 함유된 고식이섬유 타입의 베리 맛이 준비돼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이보영 CJ온스타일 헬스푸드 사업팀 MD는 “이번 신제품은 스트레스 없는 식단 관리에 최적화된 제품”이라며 “MZ세대 뿐만 아니라 중장년층도 간편하고 맛도 좋은 즐거운 식단 관리를 선호하는 이들이 늘어나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