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코타키나발루 초특가 프로모션 펼쳐
[뉴스투데이=최현제 기자] 저비용항공사(LCC) 티웨이항공은 말레이시아 관광청과 함께 코타키나발루 여행객을 위한 특가 프로모션을 펼친다고 18일 밝혔다.
티웨이항공 코타키나발루 특가 프로모션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18일 오전 10시부터 다음달 1일까지 인천-코타키나발루 노선 초특가 항공권과 최대 20% 할인 코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에 따라 선착순 한정 이벤트 전용 초특가 운임은 탑승 기간에 따라 서로 다르다.
11월 18일~12월 20일 기간 탑승은 9만400원부터, 12월 21일~2025년 3월 3일 기간 탑승은 12만400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 가격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이다.
초특가 운임 이벤트 기회를 놓쳤어도 할인 코드 ‘코타키나발루’를 입력하면 탑승 기간에 따라 운임이 15~20% 할인된 항공권을 예매할 수 있다. 여기에 인천-코타키나발루 노선 왕복 항공권 예매 때 3만원 할인 쿠폰도 발급 중이다.
티웨이항공은 현재 인천-코타키나발루 노선을 매일 운항 중이며 항공권 예매 및 운항 스케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티웨이항공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일상을 떠나 아름다운 코타키나발루에서 행복한 휴가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 말레이시아 관광청과 특별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티웨이항공은 항상 안전 운항을 최우선으로 정해 합리적인 운임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