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임은빈 기자] 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는 지난 12일 추석맞이 노사가 함께하는 청렴 떡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대·내외에 청렴서신을 배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본부장과 처·단장, 노조대의원, 청렴지킴이 등이 참여해 직원들에게 전통 떡과 식혜를 직접 전달하며 건전하고 청렴한 추석 명절을 보낼 것을 당부했다.
또 협력사와 내부 직원을 대상으로 직무관련자로부터의 금품·향응·편의수수 금지 등 행동요령이 담긴 청렴서신을 배포해 공정성과 투명성을 최우선으로 하는 본부의 청렴의지를 대내외로 전파했다.
최영환 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장은 "수도권본부와 협력사가 함께 반부패 청렴 문화를 확산시키며 신뢰를 강화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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