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황수분 기자] KB증권은 지난 19일 새 단장한 잠실 물놀이장에서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을 초청해 여름맞이 ‘약자와의 동행’ 행사를 진행했다.
21일 KB증권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회사 미래한강본부와 지역아동센터협의회가 협력해 센터 아동 300여명을 초청하고 물놀이장을 무료로 이용하도록 지원했다.
김성현 KB증권 사장은 “KB증권은 활발한 민관협력을 통해 사회적 취약계층을 지원하며 지역사회와 공동체의 균형 있는 발전에 앞장서 왔다”며 “특히 서울시민들이 사계절 내내 이용할 수 있는 잠실 물놀이장 개장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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