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태규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이하 중앙회)가 2024년 중앙회 일반직 신입직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27일 중앙회에 따르면 이번 채용은 일반분야 및 IT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입사지원서는 4월 8일까지 새마을금고 홈페이지 채용 게시판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중앙회는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4월 20일 오후 필기전형을 실시할 예정이며 필기전형 출제범위는 NCS, 금융경제상식, 직무전공이다. 수도권 외 지역 지원자들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필기전형은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면접전형을 거쳐 5월말 최종합격자가 선정되며 채용된 신입직원은 전국 13개 지역본부 및 IT센터에 배치돼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김인 중앙회장은 "중앙회의 미래를 책임질 우수한 인재들을 항상 환영하고 있다"며 "전국 각지의 많은 인재들이 지원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투데이 & m.news2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