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오케이(078860) : 현저한 시황변동 관 “정기결산 및 정기주총 관련한 사항 이외, 별도 공시할 중요 정보 없음”
- 대신증권(003540) : 본사 사옥 매각 관련 "본사 사옥 매각 위해 NH-아문디 포함한 다양한 회사들과 검토중이나, 아직 결정된 바 없음”
- 아센디오(012170) :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당사는 사업다각화 위해 추가 재원 확보 통한 신규사업 진출을 논의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 신규 이사선임 위한 임시주총 소집도 검토 중이나 현재까지 확정된 바 없음”
■ 주요 경제부처 일정
[기획재정부]
- 부총리 국무회의(10시, 서울청사)
- 2차관, OECD와 국제공동연구 체계 구축(10시)
- 경제교육지원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11시)
- 2023년 혼인·이혼통계(정오)
[금융위원회]
- 김주현 금융위원장,기후위기 대응 금융지원 간담회(08시)
- 김주현 금융위원장,국무회의(10시)
-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OECD 국제금융교육주간 세미나(14시)
- 자산운용업 제도 정비를 위한 자본시장법 시행령 및 규정 개정안 입법예고 실시(06시)
- 기후위기 대응 금융지원 간담회(08시)
- OECD 국제금융 교육주간 (Global Money Week) 세미나 개최(14시)
[한국은행]
- 2024년 2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정오)
[금융감독원]
-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부산금융중심지 지정 15주년 기념 심포지엄(11시)
-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지방지주·은행 간담회(14시)
- 자산운용업 제도 정비를 위한 자본시장법 시행령 및 규정 개정안 입법예고 실시(06시)
- 2024. 2월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06시)
- 기후위기 대응 금융지원 간담회(08시)
- 금융감독원장 지방지주 회장・은행장 간담회 개최 -지방은행의 역할 및 지역과 동반성장 방안 논의-(14시)
- OECD '국제 금융교육 주간' 행사 개최(14시)
■ 눈에 띄는 경제 외신
- 18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JP모건에셋매니지먼트의 래인 스틸리 채권 담당 최고투자책임자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유럽중앙은행(ECB)보다 좀 더 느린 속도로 금리를 내릴 것이라며, 연준과 ECB 모두 올해 6월 금리인하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후에는 연준이 좀 더 점진적으로 금리를 내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 지난 1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통화경제학자 주디 쉘턴 인디펜던트 인스티튜트 선임연구원은 인플레이션이 하락했다는 광범위한 안도감에도 높은 물가가 미국인들에게 누적된 피해를 줬다며, 완전한 디플레이션이 아니라면 임금 인상에도 일상적 물품구매는 계속 비싸게 느껴져 연준 통화정책이 유효한지 확인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 지난 1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미국 내 틱톡서비스 금지법안이 하원을 통과한 가운데 미 대선이 있는 해엔 중국주식 투자 위험성이 더욱 두드러졌다며, 2018년 이후 데이터 분석 결과는 미중 간 긴장지표가 오를때 실적이 좋았던 종목은 아이메이크기술개발(의료)·우정저축은행·노주노교(주류) 등 세 종목이 꼽혔다고 분석했다.
■ 코로나19 현황
올해 2월 4주(2월 25일~3월 2일) 코로나19 신규 양성자 수는 4538명(일평균 648명)이었다. 2월 2주(11일~17일) 7214명까지 오른 뒤 감소세를 보이나 여전히 주 4000명 이상이 코로나19에 공식적으로 확진되는 상황이다.
신규 코로나 양성자 중 60세 이상 고령 양성자의 비중이 1월 2주 이후 34~36%대에서 2월 4주 40%까지 늘었다. 각종 호흡기 감염병이 환절기에 유행하는 만큼, 고령자·기저질환자·면역저하자 등은 건강 관리에 더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한다.
당국은 지난해 8월 코로나 감염병 등급을 2급에서 4급으로 낮추면서 전수감시를 중단하고 인구 10만명당 1꼴로 지정된 의료기관 527곳서 양성자 발생 수준을 감시한다. 현재 감염에 취약한 고위험시설 보호 위해 '경계' 단계는 유지 중이다.
하지만 정부가 이르면 올 상반기 중 코로나19 위기 단계를 '경계'에서 '주의'로 하향하고, 코로나 백신을 국가 필수 예방접종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위기단계 하향 시점은 국내외 방역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예정이다.
코로나19 팬데믹은 지나갔으나 롱코비드(Long-Covid·만성 코로나 증후군)라고 불리는 코로나 후유증과의 싸움은 여전하다. 롱코비드 증상만 200여가지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주의가 필요하지만 정의는 아직 명확하게 정립되지 않았다.
WHO는 지난해 5월 코로나와 엠폭스에 대한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해제하고, 코로나를 계절성 독감 수준으로 관리할 것을 각국에 권고했다. WHO가 소집한 전문가들은 3개월마다 회의를 열어 PHEIC 유지 여부를 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