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2024년 '신용·대출 금리 인하' 이벤트 진행

임종우 기자 입력 : 2024.02.08 09:20 ㅣ 수정 : 2024.02.08 09:20

행사 기간 오는 4월 30일까지…이벤트 금리 연 4.2% 60일간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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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증권]

 

[뉴스투데이=임종우 기자] KB증권이 8일 '2024년 신용·대출 금리 인하'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4월 30일까지 KB증권 최초 신규고객 또는 기존고객 중 지난해 11월 1일부터 올해 1월 26일까지 신용·대출 거래가 없거나, 신용·대출 잔고가 없는 비대면 및 은행연계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신청 시 신용·대출 금리 연 4.2%가 신청일 다음 영업일부터 60일간 적용되며, 행사 금리 적용 기간 후에는 별도 통보없이 비대면·은행연계 계좌의 신용·대출 이자율과 종목별 최초 신용·대출 월의 금리가 적용된다.

 

또 KB증권은 이자 지원금 혜택도 제공한다.

 

국내·해외주식을 타사에서 KB증권 이벤트 신청 계좌로 이전하고 국내주식 신용·대출 사용 시 조건 충족 구간별로 추첨을 통해 총 114명에게 추가 이자 지원금을 차등 제공한다.

 

행사 참여하기 위해선 필수적으로 신청을 해야하며, 1인 1계좌에 한해 주식거래가 가능한 비대면 및 은행연계 위탁계좌에서 신청할 수 있다. 단, 지난해 신용·대출 금리 인하 시즌3 이벤트 신청 고객과 프레스티지(Prestige) 우대금리, 협의금리 등을 적용받고 있는 고객 및 영업점 계좌는 행사 대상에서 제외되며, 이자 지원금 제공 시 제세공과금 22%는 고객에게 부담된다.

 

김영일 KB증권 M-able Land Tribe장은 “신용·대출을 사용하고 싶으나 높은 금리로 부담을 느끼셨던 고객들을 위해 금리 할인 및 이자 지원금 추가 제공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드릴 수 있는 이벤트뿐만 아니라,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플랫폼 고도화 등 투자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디지털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고객과 함께 성장해나가는 KB증권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식투자는 투자 결과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고, 해외주식의 경우 환율 변동에따른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투자자에게 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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