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황수분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설맞이 미국주식 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

6일 하이투자장권에 따르면 해당 이벤트는 행사 기간 내 미국주식을 거래하는 개인 고객 대상으로 거래 금액 구간별 추첨을 통해 사은품을 지급한다.

미국주식 거래 금액이 10억원 이상 시 애플주식 3주(1명)을, 5억원 이상은 사과 선물 세트(5명), 1000만원 이상이면 힘내라 홍삼정 스틱(10명)을 지급한다. 단 1주만 거래해도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1매를 150명에게 지급한다.

이벤트는 하이투자증권 MTS ‘iM하이’에서 신청해 참여할 수 있다.

또 하이투자증권은 미국주식 투자자의 거래 편의성 제고를 위해 설 연휴 기간 미국주식 주·야간 데스크를 운영한다.

하이투자증권 미국주식 거래 가능 시간은 △주간거래(10:00~17:30) △프리마켓(18:00~23:30) △정규장(23:30~06:00) △애프터마켓(06:00~07:00) 등 총 20시간 30분으로, 설 연휴 기간에도 주·야간 데스크를 통해 모든 거래 시간대 투자자 응대가 가능하다.

한편 투자자는 연휴 기간에도 하이투자증권의 MTS 및 HTS 등 온라인 매체를 통해 미국 주식을 거래할 수 있으며 주·야간 데스크를 통해 주문, 환전, 제도 및 서비스 안내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시세 장애 시에도 빠른 대응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