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마포구 본사에서 ‘무료 음료 제공·성금 모금’ 통해 지역 상생 실천
[뉴스투데이=남지완 기자] 에쓰오일(S-OIL)이 지난달 31일 서울 마포구 본사에서 ‘구도일 카페’를 열고 성금 모금과 전달식을 갖는 등 지역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에쓰오일은 마포지역 이웃들에게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기 위해 본사 앞 인도에 ‘구도일 카페’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문화예술&나눔 캠페인’을 진행해 지역 주민들에게 매월 마지막 주 문화공연을 제공한다.
구도일 카페를 이용하고 문화나눔공연을 관람하는 주민이 자발적으로 지역 사회를 위한 성금을 보탰으며 취합된 모금액은 매년 지역 사회 시설에 전달되고 있다.
2023년에 모집된 금액은 약 400만원이며 에스오일은 31일 마포 영유아통합지원센터 시소와그네에 성금 모금액을 전달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앞으로도 에쓰오일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 지역사회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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