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코리아, 잠실 롯데월드몰서 ‘발렌타인 싱글 몰트 글렌버기’ 팝업 스토어 진행
24일부터 약 3주간 잠실 롯데월드몰에 팝업 스토어 오픈
함보경 작가 협업 전시회, 칵테일 클래스 등 다양한 이벤트
[뉴스투데이=서민지 기자] 주류기업 페르노리카 그룹의 한국 법인 페르노리카코리아가 오는 24일부터 잠실 롯데월드몰 아트리움에서 '발렌타인 싱글 몰트 글렌버기(Ballantine’s Single Malts Glenburgie)'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발렌차인 싱글 몰트 글렌버기'는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발렌타인(Ballantine’s) 중 스코틀랜드 글렌버기 증류소에서 제조된 위스키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발렌차인 무릉도원'이 콘셉트로, 페르노리카코리아는 팝업스토어를 스코틀랜드 글렌버기 양조장과 한국 전통 건축물인 기와집을 조화롭게 구현했다. 또 주변에는 발렌타인 글렌버기 증류소를 배경으로 한 정원이 꾸며져 있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방침이다.
먼저, '아티스트 콜라보존'에는 발렌타인과 함보경 한국화 작가가 협업한 작품들을 관람할 수 있다. 페르노리카코리아는 24일에 '함보경 작가와의 대화' 행사를 개최해, 협업에 대한 소감 등 다양한 이야기를 관람객들과 나눌 예정이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발렌타인을 활용한 칵테일 수업도 진행한다. 관람객들은 팝업스토어 내 메인 바(bar)에서 행사 기간 중 매일 4회에 걸쳐 '발렌타인 싱글 몰트 글렌버기'를 활용한 칵테일을 직접 제조할 수 있다.
'이벤트존'에서는 한국 전통 놀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기놀이와 투호던지기를 체험할 수 있으며, 나에게 맞는 위스키를 찾아가는 심리테스트, 동양화 속에 들어온 듯한 포토존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돼 있다.
미구엘 파스칼(Miguel Pascual) 페르노리카코리아 마케팅 전무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한국의 전통과 발렌타인 브랜드의 매력을 가까이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법적 음주 허용 연령 이상의 가족, 친구들과 팝업스토어에서 무릉도원에 온 듯한 유쾌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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