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신입직원 연탄 나눔 봉사활동 진행

임종우 기자 입력 : 2024.01.18 10:53 ㅣ 수정 : 2024.01.18 10:53

인천 강화도 방문해 연탄 2222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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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인천시 강화군에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 중인 신한투자증권 직원들. [사진=신한투자증권]

 

[뉴스투데이=임종우 기자] 신한투자증권이 지난 17일 인천 강화도에 방문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자발적 봉사활동인 '따뜻한 연탄' 활동을 실시했다.

 

18일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번 활동에는 2023년 하반기 입사한 신입직원을 비롯해 약 50명의 직원이 참여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사명 변경 후 입사한 2번째 공개채용 사원이라는 의미를 담아 총 2222장의 연탄을 강화군 내 선정된 8개 가구에 지원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동건 신한투자증권 주임은 "직접 활동 장소를 물색하고 연탄을 나르면서 뿌듯함을 느꼈다"며 "이웃들의 모습을 보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신한투자증권의 핵심 가치인 '바르게'를 지켜야겠다고 다짐했다"고 말했다.

 

신한투자증권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선도 증권사로써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자 각종 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매주 금요일을 봉사의 날(매금봉)로 정하고 △헌혈 버스 △장애인 임가공 보조 △미혼 양육가정 아기용품 지원 △보육원 퇴소 자립 청소년 추석맞이 지원 △쪽방촌 연탄 봉사 활동 등의 활동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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